자,
그럼 봉화로 같이 떠나보겠습니다!
본사와 부산지사의 접선 장소이자, 점심식사를 해결한 식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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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제육볶음, 김치찌개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알콜로 목도 조금 적셔주면서 몸도 데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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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메인 행사인 래프팅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장비 착용 후 첫 단체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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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가기도 전 벌써부터 기대와 설레임으로 한껏 들떠 있는 팀버인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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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사장님은 기대 보다는 걱정을 많이 하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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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다함께 레포츠를 즐긴다는 설레임 만큼은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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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기에 따라 헬멧을 나눠주는데, 다행이 저는 처음 준게 맞았습니다.
카메라 의식하는 YB 팀 (정수원 과장님은 물 뿌릴 준비 중..)
사이좋은 OB 팀 (황팀장님 사진 찍으시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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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업체에서 빌려준 신발에 자갈이 많이 들어가서 발등이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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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바닥에 있는 고정밴드에 안전하게 발을 걸고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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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시작이라 쓰고 전쟁의 서막이라 읽는다…
다가오는 OB 팀 (X) -> 물세례 받는 OB 팀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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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선배님이 이렇게 열정적인 분이셨구나 하고 새삼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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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 만큼 물을 뿌려주려는건지 다들 아주 그냥 기를 쓰고 전투(?)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모범을 보이시는 박용일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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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열정에 감동하여 이 장면을 캡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살이 세지 않은 구간에서 잠시 물놀이를 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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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를 놓치지 않고 OB팀을 기습(?)하는 YB팀! 기어이 배를 뒤집어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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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파이더맨 처럼 매달려 마지막까지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시던 지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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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것은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가이드 "저어~기 독수리 입 같은 곳이 저희가 다이빙을 할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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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팀 "와아… (믿음)"
다이빙~ (독수리 입이 아닌 4~5m 정도의 바위에서 뛰어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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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뛰어내리셨는데,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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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1급수라더니 물맛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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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경을 쓴 채로 뛰어내리다가 그대로 잃어버리신 우리 함대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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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일
팀장님이 5초간 잠수하며 찾아보셨지만 수심이 깊고 물안경의 상태가 좋지않아 실패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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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려 두시간 정도의 래프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간 순삭 실화?)
돌아가는 차 안,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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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저 좁은 차에 열명이 넘는 사람이 타고 갔다는게 다시 보아도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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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도착해서 곧바로 OB vs YB 족구 내기를 하였는데, 결과는… 음… 뭐…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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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를
살면서 몇판 해보지 못한 저의 멍멍이발 덕분에 고생하신 YB 팀 멤버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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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용량문제로 부득이하게 파트를 나누었습니다. PART 2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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