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상반기 워크샵 후기
- 정혜경 2017-05-10 15:57:26
<이벤트가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안녕하세요 :) | |||||||||
이번 상반기 워크샵 2부 행사 진행을 맡았던 부산지사 정 혜경 계장입니다. | |||||||||
오늘 다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오셨나요? | |||||||||
벌써 워크샵을 다녀온 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잠시나마 도심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부산 그리고 거제의 푸른 바다를 | |||||||||
함께 볼 수 있어 행복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
△ 중앙동 부산지사 사무실에서 기념 촬영 |
전세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덕분에 저희는 꿀잠자고 사무실에 미리 도착해서 본사 직원분들 | ||||||
맞을 준비를 조금 했지요 ^^ | ||||||
익숙한 사무실에 본사 직원분들이 함께 있으니 뭔지 모르게 낯설면서 신기했습니다. | ||||||
(이거 실화인가요? ㅎㅎ) |
△중앙동 순애돼지전문점의 돼지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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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일 팀장님과 배 근수 지사장님의 진행 아래 시작된 신록 운동회는 5대0 이라는 압도적인 | |||||||
청팀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 |||||||
강 근수 차장님과 같은 백팀이 된 저는 설마.. 했지만 역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네요 ㅜㅜ | |||||||
제목만으로 무슨 게임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도야지몰기는 막대기로 소주병을 굴려서 반환점을 | |||||||
지나 돌아오는 게임이었는데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게임에 따라가려면 워크샵 | |||||||
가기 전 체력도 쫌 키우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가야 할 듯 합니다. |
△완벽한 승리자 청팀과 최우수&최약골 선수상 기념촬영 | ||||||||||||||||||||||||||||||||||||||||||||||||||||
승리한 청팀에게는 다양한 상품 꾸러미들이 최우수 선수(박 준학 사원)에게는 호텔 숙박권, | ||||||||||||||||||||||||||||||||||||||||||||||||||||
최약골 선수(송정욱 사원)에게는 헬스케어 서비스 교환권이 수여되었습니다. | ||||||||||||||||||||||||||||||||||||||||||||||||||||
모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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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아래에 있는 신촌숯불갈비에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그리고 | |||||||
자연산 회로 굶주린 배를 채운 후 세미나실로 모였습니다. | |||||||
모인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이제 워크샵에 이 시간이 없는 것은 앙꼬없는 진빵이자 | |||||||
오아시스없는 사막과도 같습니다. | |||||||
그럼, 시작해볼까요? |
△첫번째 게임, 다리를 찢어라! |
△두번째 게임, 줄줄이 말해요 |
△세번째 게임, 몸으로 말해요 |
강 근수 차장님께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다리를 찢으셨는지 사진을 보며 다시 깨달았습니다. | |||||||||||||||
서툴게 준비해서 만든 게임에 다들 너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재미없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 팀버라인은 다르네요 못 맞출꺼라고 생각했던 속담 문제를 | |||||||||||||||
다 맞춰서 저도 놀랐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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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밍구 2017.05.10 16:04
부산지사에 가득했던 모든 직원들 모습이 생생하네요 ! 모두들 먼 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부산에서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
- 관리자 2017.05.14 17:58 어? 정계장 글을 쓸 때는 사투리 안쓰네!! 2부 타임의 게임이 정말 정말 재미있었네요. 특히 다리찢기 같은 참신한(?) 게임을 준비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정혜경 계장님 포함 모든 부산 식구들 잔치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 容-
- 관리자 2017.05.15 09:28 -容- 먼 거리, 빡빡한 일정! 준비하신 분, 즐겨주신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슈!
- 관리자 2017.05.15 09:29 -K.S.Hwang- 전패의 추억을 안겨준 약골 백팀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내며, 빠듯한 일정에 무사고 전 직원에게도 감사 ~
- 관리자 2017.05.15 09:31 -뜬구름- 먼길 오신 본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흥겨운 워크샵 보내시고 무사 귀향 하셨다니 또 감사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관리자 2017.05.15 09:32 -Daniel- 거제도 팬션 아놔-.- 날씨도 음식도 맛났던 야유회! 아! 늦어서 죄송ㅠㅠ
- 관리자 2017.05.15 09:32 -민규- 부산의 아름다움!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33 -부산혜경- 첫 MC 신고식ㅠ.ㅠ 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신록 운동회에서는 꼭 승리팀으로...가고싶네요ㅎㅎ
- 관리자 2017.05.15 09:33 -세화- 무적 청팀의 완벽한 승리! 즐거웠습니다.~~캬캬
- 관리자 2017.05.15 09:34 -전수연- 허벅지 터지게 뛰었는데... 다 꼴찌^^....부산은 언제가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즐거웠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34 -경란- 첫 야유회 즐거웠습니다! (바퀴벌레 습격 빼고요ㅠㅠ) 다음 야유회때는 꼭 운동회에서 이기길!!
- 관리자 2017.05.15 09:35 -정욱-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운동회는 꼭 이기고 싶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35 -G.S.Kang- 럭셔리 버스 아니였으면 허리 끊어질 뻔....긴 여행이였지만 나름 알차고 재미짐~ 감천문화마을 대박~~그나저나 내 가랑이 우짜노ㅜㅜ
- 관리자 2017.05.15 09:36 -EM- 값진 승리의 열매를 가져온 워크샵 즐거웠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37 -Sophia.KIM-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 재밌게 구경하시고 운동하시고 마시고ㅋㅋㅋ다음 야유회 때도 올승 갑니다.+_+
- 관리자 2017.05.15 09:37 -영선:)- 차를 오래 탄 기억만...완벽하게 진 백팀의 기억만...
- 관리자 2017.05.15 09:38 -eli- 2박3일 같았던 워크샵*^^* 이벤트 가득했던 워크샵!! 승리만 하던 청팀♡♡ 감사합니다.
- 관리자 2017.05.15 09:39 -JINA- 자이언트 베이비 지은이의 재발견!! 지은아 고생했고 일등 츄카츄카♡ 즐거웠던 부산 워크샵 감사감사^^
- 관리자 2017.05.15 09:44 -駿-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패자들에게도 축복을... 개막전 5연패한 NC도 그 후 7연승을 했습니다. 맞나?ㅋㅋ인생사 돌고 돕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4 -수원- 이기고 싶은 자! 나에게로 오라~ 승리의 아이콘
- 관리자 2017.05.15 09:45 -민경- 부산에서 전직원이 함께여서 더 뜻깊은 야유회였어요
- 관리자 2017.05.15 09:46 -서울지혜- 멀리까지 다녀왔는데 다들 무탈하게 즐겁게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다음 워크샵도 재미나게 다녀와요 우리♥
- 관리자 2017.05.15 09:47 -Chang- 바닷 바람 흠뻑 머금은 이번 워크샵,오랜만에 고향을 오니 기분이 한층 설레였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8 -최수- 전패 백팀ㅋㅋ아직 강차장님의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네요..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8 -5- 다음에 최약골상 제가 노려보겠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8 -윤희- 감천문화마을에서 질소과자덕분에 빵 터졌어요ㅋㅋㅋ즐거운 워크샵이었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9 -지은-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가을 야유회도 1등은 제가...!!
- 관리자 2017.05.15 09:49 -유리- 전체경기 꼴찌ㅋㅋㅋㅋ기억에 오래 남을 워크샵이 될 것 같습니다. 빼곡한 일정이었지만 재밌었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49 -효진- 매번 가던 부산의 경치도 워크샵으로 가니 매우 색달랐습니다^_^
- 관리자 2017.05.15 09:50 -혜지- 부산바다, 감천문화마을♥ 관광과 워크샵의 콜라보 넘 즐거웠습니다>O<
- 관리자 2017.05.15 09:51 -대겸- 제 인생 첫 부산은 팀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관리자 2017.05.15 09:54 -준학- 돼지국밥이 아쉽습니다...다음엔 꼭...!
- 김호준 2017.05.15 11:00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그 좋은 날씨와 바닷가에서 게임을 못했다는 아쉬움이 사알짝~~~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못하여.... 모든 것이 눈부셨다" 는 유명 드라마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
전패와 전승의 추억이지만 색다른 여행 추억으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
- 김호준 2017.05.15 11:04 개인적으로 강근수 차장님의 빼어난 골반 뒷태라인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그후로 오랫동안 목소리가 변할뻔 고생(?)을 했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