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된 Workshop을 경험하다
- Sophia.KIM♥ 2014-11-06 10:17:48
2014.10.25~26
경기도 안성
서문.
워크숍 당일 아침입니다. 공부를 하기엔 날씨가 너무 촉촉(?)하네요.
본사의 배려로, 금요일 업무 종료 후 바로 출발하여 도착. 토요일 아침을 경기도 안성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보다 거리가 가까운 곳임에 더 감사를 느낍니다.)
깔끔한 비주얼의 숙소의 이면엔 쥐, 벌레가 튀어나온다던 자자한 소문이,,,무서움에 떨며 잠을 청해야 했지요.....
공장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이 부근에는 호수가가 있어, 아침 온통 안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이정도의 안개면 가시거리 1m도 채 안되지 않습니까?ㅠ
본사 분들 어떻게 오시려나 걱정하던 찰나, 8시부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분주해졌습니다.
10시부터 교육진행에 들어가야 하니 인사는 접어두고 다들 강의실에 모여 구경하기 바빴습니다
대기업이라 그런가요..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한 노력이 건물 구석구석에 보입니다. 헬스장이며, 노래방이며,,,,
언젠간 우리 팀버라인도 남산사옥의 목적을 이루게 되면 이렇게 될 일이 가까워지겠지요? ^^
제 1부. 우리의 교육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왜 여기에 와 있는가? “WHY we are here?" 라는 논제를 던져두고 앞으로 어떤 교육을 받을지 내심 모두가 기대하는 모습들입니다.
경영지원팀에서 아주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소문을 들은 저라 더더욱 열심히 질문에 답해보며 참여에 능동적으로 임하였습니다.(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서울에서 경기도 안성까지 출퇴근을 할 정도였다니,,,가히 엄청나다는 말씀밖에,,,,,짝짝짝)
*DISC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일겁니다. 아마,,,??!!
시험이란 것은 종류를 불문하고 항상 사람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테스트일 뿐이지만 왠지 난 엄청난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들떠, 모두들 빨리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초딩들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이 진단은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테스트일 뿐입니다.(천재 따위,,,,,로또나...) 각 유형의 천재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본인들이 좇아 갈 수 있는 천재들의 유형을 찾아보는 것은 숙제로 남겨드리겠습니다.
* D
자아가 강하며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입니다. 도전에 의한 동기부여가 강하고, 통제권을 상실하거나 이용당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특히 압력 하에서 다른 사람의 견해, 감정들을 별로 고려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강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제압.......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위가 높아지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은 걸음걸이의 특징이 있다고 하더군요. 손을 뒷짐 지고 느긋하게, 마치 최고경영자의 뒷모습을 보는 듯 한 느낌이랄까.
진취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줄 리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거,,,,맞겠지요? 이과장님?
포스터도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마치 삼성 이건희 회장이 슬로건 하나만 뚝 던져놓고 “추진해”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그만큼 일은 확실히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의 작은 표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믿고 보는 이 대리님과 이 과장님입니다.(엇, 성이 같으시네요. 적다보니..)
*I
낙관적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회적 인정 즉, 칭찬과 격려에 의한 동기부여가 강합니다.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압력 하에서 일을 체계적으로 처리 못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안정적인 것 보단 도전적인 것을 더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다 제 사람들이네요.
과제를 시작하기도 전에 모였다 싶으니 끊임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대화로 논점을 벗어났다가 시간이 다와 가면 그때서야 종이에 무얼 적어볼까 급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이해 한 후 일을 시작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편애하는 것이 아닙.....) 그래서 저희조가 제일 시끄러웠습니다. 가르쳐 주는 선생님도 당연하다 듯 넘어갑니다.
*S
맨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 좋아하는 것은 I와 같지만 좀 더 조심스럽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유형입니다.
싸움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중재할 것 만 같은 분들만 모여계십니다.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픈 것에 의한 동기부여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포스터 보십시오. 안전모. 우리 혜경이가 꼭 그렇습니다. 미안해 언니가 좀 심하게 도전적이어서......
* C
마지막 C 유형입니다. 유일무이한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저희 지사장님이십니다.(박수 짝짝짝, 참고로 저는 I입니다. ^-^) 누가 봐도 지사장님 유형인 걸 확신합니다.
이 유형의 특징은 세부적인 사항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입니다. 분석적이고 과업 지향적이죠. 정확성과 양질을 요구하는 것에 동기부여를 가지며, 일로 인해 타인에게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더 꼼꼼 하려고 노력합니다. 지나치게 기대가 높고 비판적입니다.
살벌하십니다. 지사장님....(T^T)죄송합니다,,,하지만 죽음이라니요.....노력하겠습니다.
지사장님 혼자이시라, 부산지사 혜경씨가 지사장님을 도와드려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착해요 착해
이 진단의 목적은 서로가 다른 유형의 사람임을 알게 되는 것, 그리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 그러하여 좋은 집단으로 유지 혹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었습니다.편을 갈라서 독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린 집단에서 (내가 맞고) 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서로가 다르다는 것. 그것 하나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모여 합동 모자이크
DISC교육을 마친 후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는 내내 너는 무슨형이어서 그렇다느니 어떻다느니, 이런 이분법적인 장난들로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운 만큼 바로 실전에 사용하는 팀버식구들입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는 거죠.
시간이 가고 어느덧 4시가 되어갑니다. 나름 교육장이라고 다들 배우는 것에 지쳐있을 때 즈음, 활동적인 준비물들이 오고가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때 이후론 보지 못한 물감과 붓들.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무엇을 그렸는지, 무엇을 칠할지 모르겠습니다. 강사분의 지시에 따라 우리가 칠해야하는 부분, 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을 듣고 바로 붓을 들고 시작합니다. 어떠한 색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각자 원하는 곳에 원하는 색을 칠하면 되는 자유로운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것 보십시오…….화려합니다. 하나하나가 다 다른 색입니다. 같은 것을 싫어하고 개성이이어야하고 독특해야한다는 제 철칙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같은 것이 없어 늦게 마무리 되었지요, 제 것이 끝나서야 고개를 들고 모두의 것을 둘러보았습니다.
다들 너무 예쁩니다.(오히려 그렇게 정성들인 제 것이 안 예뻐 보입니다.)
각자의 조각을 들고 순서대로 붙여봅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가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물론 하나하나가 삐뚤삐뚤하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독특하면서도 하나였을 때보다 더 예쁩니다. 팀원 한분을 보며 전체인 팀버라인을 그린다는 건 이런 느낌일까요? 기본적인 룰을 벗어나지 않고 각자의 개성대로 표현하며 앞으로 나아가면서 하나의 그림을 멋지게 표현한다. 우리 팀버라인의 이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단, 우리 팀버에 속해있는 모든 사람들은 각 그마다의 개성과 특징이 있습니다. 이 워크샵의 목적은 개인의 역량의 합을 잘 맞추어 조직행동의 결과가 기본목적보다 더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도록 함에 있는것이라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들, 즉 팀원들 서로의 차이를 “틀리다≠다르다”를 이해시킬 필요가 있었고, DISC진단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팀원 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결속력을 강화시키게 되고, 개인의 긍정적 목적을 이끌어준다면, 기존의 성과보다 더 높은 성과창출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느낀 워크숍이었습니다.
제 2부. 그대들의 장기자랑
이시간만을 기다렸지요. 저녁식사를 마친 저희는 곧 다가올 기대의 시간, 신입사원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지옥의 시간 바로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팀버라인의 공식석상 고정MC죠. 우리 정과장님께서 가족의 안위를 위하여 불참하신 가운데, 박팀장님의 추천으로 제가 무대에 올라 사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자는 처음이라 지목되었을 때부터 장기자랑 끝날 때 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만 어색한 사회에도 잘 적응해 주신 팀버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수연씨의 문을 여시오
첫 번째로 시켜서 너무하다며, 이제 곧 같은 방을 쓸 룸메이트인데 바꿔주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첫 번째를 싫어하시던 수연씨는...안 시켰으면 울 뻔했겠습니다. 어쩜 좋아요 이렇게 분위기를 다 띄워 놓아주시고 말입니다. 처음이란 부담감이 컸을 뿐이지, 실로 수연씨 앞에서는 첫 번째라는 타이틀도 그냥 처참히 무너지게 되네요. 수연씨의 무대로 오히려 2번째로 편안히 있던 정은씨가 도리어 긴장하게 되어버렸지요. 팽팽한 신입간의 긴장감이 오고가네요.
*정은씨의 카레
수연씨의 독보적인 무대는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정은씨의 인도카레향이 물씬 나는 몸빼바지의 멋진 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선글라스를 끼자마자 돌변해버리는 우리 정은씨. 그래도 같은 수입부라고 두 번째로 빼줬는데,,그냥 첫 번째로 시킬걸 그랬어요. 이왕하는거 첫 번째가 낫지. 후후
*용현씨의 사라
원래 엑소의 으르렁 하려고 했던 용현씨였습니다. 갑자기 보아의 사라로 바꾸면서 맨 뒤에서 3번째로 강등시켜버렸죠. 누구 맘대로? 사회자 마음대로. 당일 바꾼 만큼 저도 당일 순서바꿔드렸습니다. 여자가 남자노래 춤추는 건 용서하지만 남자가 여자노래 춤추는 건 용서할 수 없어요..누구 맘대로?,,제 맘대로,,,
하지만 역시 춤실력은 어쩔 수가 없네요. 팀버라인의 댄싱머신입니다. 정과장님 다음으로 이을 차세대 스타가 되겠어요. 용현씨. 앞으로의 야유회는 안무를 조금씩 준비해서 오셔야할겁니다,
*오과장님의 댄스 + 순간의 끊김 + 옷을 도둑맞다.
이게 웬일일까요…….그러다가 오과장님은 어디에 홀린 듯 무대로 성큼성큼 다가와 신나게 춤을 추셨습니다, 그리곤 정신도 무대에 내려놓고는 홀린 듯 무대를 떠나셨어요..이날은 오과장님이 술이 되지 않고 술이 된 것처럼 결과가 된 날입니다. (옷을 잃어버리셔서 한참을 찾았는데 다음날 저희 방에,,,,,???!!!)
*김호준 과장님의- 윤수일<황홀한 고백>
* 윤은미과장님 ? 2NE1 <컴백홈>
사실 용현씨를 마지막순서로 준비한 저였는데, 으르렁이 아니라고 하는 순간, 누나의 로망을 없애게 한 죗값으로 중간에 투입되었지요. 그런데! 그런데!! 윤과장님을 마지막으로 만든건 신의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순서가 아니었으면 엄청 후회했을 뻔했어요.
관객을 압도하는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윤과장님의 포스를 현장에서 느끼지 못한 식구들도 느낄수 있으실거예요.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한 춤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현란한 스텝과 스냅들이 많이 들어가 있던데요? 전 강습받고 오신줄 알았어요...용현씨처럼 전문적으로 잘한다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장기자랑 하신분 들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최고였어요 윤과장님 ㅠ_ㅠ 팀버 장기자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해준 과장님께 최고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전까지는 모이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항상 만나왔었던 야유회였지만, 이번 야유회는 워크숍이라고 명명한 만큼 많은것을 깨닫고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내려갈때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끝으로..
말주변은 많은데(그냥 말이 많은 건가 봐요) 글 주변은 없나봅니다.
마음먹은 만큼 되는것 같지도 않고, 사진도 잘 안올라가서 자르기를 여러번 해야 올라가고...ㅠ_ㅠ 두서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쓸데없이 말이 많아 마치 푸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새삼 제가 살아온 많은 날 중에 독서의 배분 량이 적음에 실감하고 실망하고 아쉬운 하루네요. 하지만 앞으로 나아질 날이 더 많으니까 많은 시간을 책에게 투자하면서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사회자로 살았던 그 하루,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분위기와 적당한 술에 취하며 보냈습니다.(그것이 결코 별로였다거나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ㅠ) 후기를 적을 역량이 부족하여 그 느낌을 글로 다 전해드리지 못한 점에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언제 또 이렇게 대표로 글을 써 볼 날이 올는지 모르는 꿈나무MC에게 어린 마음의 박수 부탁드리며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디너쑈때 뵈욥!! By. Sophia
- 바이올렛 2014.11.06 11:05
안개로 인해 맑고 청명한 하늘은 보지못했지만 우리 팀버라인의 청명한 미래는 가슴에 새기고 온듯합니다. 각양각색의 서로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 수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드디어 장기자랑 통과라는 멋진 결과물도 가지고왔고...저희 팀버라인 상징물 본사에 액자로 멋지게 걸려있는걸 볼때마다 워크샵에서 했던 교육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입가엔 미소가 절로 나네요~~이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자로 팀버라인의 밤을 멋지게 꾸며주신 우리 소피아~~마지막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 바이올렛 2014.11.06 11:06 참~~~통과는 못했지만 우리 유리~~장기자랑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 Sophia.KIM♥ 2014.11.06 11:18 아!! 어쩐지,,,누구하나 빼먹은 느낌이있었는데,,,사진이 없더라구요 ㅠ_ㅠ 미안해요 유리씨!!!
- 관리자 2014.11.06 11:26 -容- 교육이 즐거울 수도 있구나!
- 관리자 2014.11.06 11:28 -황 팀장- 진정 사람을 좋아하는 I형 팀장 좀 되자구나~~~
- 관리자 2014.11.06 11:28 -뜬구름- 편안하고 유익한 워크샵이었습니다
- 관리자 2014.11.06 11:28 -수원- 팀버유랑단 최고! 내년엔 꼭 함께하길..
- 관리자 2014.11.06 11:29 -Daniel- 황팀장님 사랑해요ㅋ.ㅋ
- 관리자 2014.11.06 11:29 -긍신- 몸치는 입사도 힘든 팀버라인.... 내년이 기대됩니다!^^;
- 관리자 2014.11.06 11:30 -유리- 1박2일 내내 웃으면서 보낸 워크샵이었습니다.^.^ 교육도 재밌었구. 뒷풀이도 재밌었구. 새벽까지 노래방두 재밌었습니다.
- 관리자 2014.11.06 11:31 -민규- 두 막내의 넘치는 끼 다음에 오는 애는 클났다.
- 관리자 2014.11.06 11:31 -곰과장- 서로를 이해하면서 한 번 더 점프! 교육짱!
- 관리자 2014.11.06 11:32
-쩡- 다음기회에... 꼭~ 가능할란가?
- 관리자 2014.11.06 11:33 -eli- 아아! 얼굴 아프네요 광대뼈 내려 앉을 듯 웃었어요! 윤.오 과장님들 감사*^^*
- 관리자 2014.11.06 11:33 -5- 아! 내 핸드폰.으르렁~!
- 관리자 2014.11.06 11:33 -용현- 이성환 과장님 몸 생각하셔요!! 술 좀 그만ㅋㅋㅋ
- 관리자 2014.11.06 11:34 -은주- 교육 재밌었어용^_^ 특히 밥은 꿀 맛♥
- 관리자 2014.11.06 11:35 -최수- 걱정 많았던 야유회...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고 진정한 팀버라인을 볼 수 있었어요!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고 좋았습니다 짱♥
- 관리자 2014.11.06 11:35 -두리-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못가게 되어 아쉬워요. 2015년에 뵙겠습니다.
- 관리자 2014.11.06 11:36 -정은- 생애 첫 야!유!회! 함께 어울어진 유쾌한 시간! 즐거웠습니당~~^O^
- 관리자 2014.11.06 11:37 -수연.전- 왕잼 교육~ 힐링의 시간이었슴돠 이제 물러날 시간.....안녕
- 관리자 2014.11.06 11:37 -세화- 엑소, 2NE1, JYP 아이돌 총 출동ㅋㅋㅋㅋ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
- 관리자 2014.11.06 11:38 -서울제제- 지루한 교육일 줄 알았는데 완전 꿀잼 허니잼♥ 이번 신입사원 장기자랑도 완전 대박이었어요! 이번 워크샵 최고!!
- 관리자 2014.11.06 11:40 -Sophia- 교육을 이렇게 신나게 듣다니...ㅋㅋㅋ 완전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신입분들 끼가 넘쳐나요!!+_+ 완전 반함ㅋㅋㅋㅋ내년엔 모두가 함께 즐기길!!
- 관리자 2014.11.06 11:42 -S형인듯 C형같은 S형 경이- ♥부산 지사는 2박3일♥ 지루할 줄 알았던 교육은 저의 예상을 뒤엎었어요 정말 잼있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__^
- ? 2014.11.06 11:42 계장님 ^^ 글주변 넘치는데욥? ㅎㅎㅎ읽는동안 그날로 돌아간 듯 했습니다 ㅎㅎ
- 관리자 2014.11.06 11:43 -D형 이진땡- 교육 재미짐♡ (뒷짐&8자 아님ㅋ 난 아니야ㅜ.ㅜ)
- 관리자 2014.11.06 11:44 -영선♥- 즐겁고 편안했던♥ 좋았어요. Good~!
- 관리자 2014.11.06 11:46 -EM- 즐겁고 의미있는 교육... 팀버가족이 좀 더 가까워지질 수 있었던 시간...
- Elly 2014.11.06 11:48 부산 지혜계장님 전 괜찮아요 ㅎㅎㅎㅎ 이번 워크샵 정말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글 읽으면서 워크샵때 일들이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디너쇼도 완전 기대기대♥
- 전수연 2014.11.06 13:07 김지혜 계장님 수고하셨어용 :) 재밌었던 야유회 ↑..↑
- 이지혜 2014.11.06 13:46
이번 워크샵 짱재밌었어요!
지혜계장님 글 보니까 그날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사회도 보고 후기도 올리고 고생많았어요 언니ㅜㅜ♡ 디너쇼때봐용!
- 김호준 2014.11.20 09:00
정말 오랫만에 맛 본 워크샵 다운 워크샵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준 박팀장님 이하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들 얘기는 안해도 벽에 걸린 모자이크 액자를 쳐다보며 개성강한 개개인이 모여 만들어내는
하나의 에너지 넘치는 팀버라인을 오래오래 기억할거라 밑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