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사원 잠깨기 훈련 (1편)
- 정수원 2014-05-24 11:55:58
< 영업사원 잠깨기 훈련 후기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조선중기 문인 봉래 양사언의 시조)
“열정을 불살라라” 라는 모토로 활짝 열어젖힌 2014년도가 벌써 중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서 팀원전체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고 구성원 전체가
걸어가야 할 가열찬 하반기를 향해 서로의 영점을 조정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4 갑오년 청말띠의 해
반드시 우리의 “열정”을 불살라야 하는 사명감에, 영업사원 잠깨기 훈련 참가를 위해
똘똘 뭉친 팀버라인 용사(?)들이 있었으니......
때는 바야흐로 단기 4347년 늦은 봄날.
===> 영업사원 잠깨기 훈련 공고<===
*일시: 2014. 5.17~18(1박2일)
*장소: 설악산 백담오토캠프촌(강원도 인제군 소재)
*참가자: 박용일,황기석,이성환,정수원,함민규,전용현+ 배근수(부산대표)
*1차 집결: 당일 10시 30분 백담오토캠프촌
=> 이런 내용의 방을 보고 전국(?)각지에서 새벽같이 많이도 몰려 들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강근수 과장의 갑작스런 불참에도, 부산 배 근수 지사장님의 참가로
총원에는 변함이 없었으며 우정출연으로 백곰 선생이 쥬니어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다.
새벽같이 출발한 팀원들을 위해 캠프촌 도착과 동시에 순두부백반을 때려주시는 쎈쓰!!!
모두다 배가 고파서인지 순두부 한 그릇을 달게 비웠다.
(저 멀리 부산 배근수 지사장님이 보이는 군)
2편에 계속>>
- 관리자 2014.06.04 11:13 이 정도의 산행이 즐거웠다면 극기훈련 아니네 뭐 - 옹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