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옥으로의 입주(2)
- Timberlines 2010-07-13 06:30:46
회사가 바르게 잘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남직원, 여직원, 위아래를 불문하고 모두 간절하다.
이 좋은 날 어이 마시지 않을 수 있으랴?
평소 글라스 잔으로 단련된 실력이 발휘되어 오늘은 냄비째로 마셔버린다.
우리의 간절한 기원이 담긴 축원문을 불꽃으로 사르며 이 밝은 기운이 팀버 식구 모두에게 그리고 새사옥에도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보시라!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저 공간에서 우리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 확실치 않은가!!!
2010년 7월 13일 박용일 씀
- 박상수 2010.07.16 05:52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