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한라산 등반기 (5)
- Timberlines 2010-01-25 03:57:49
내려오는 길은 올라 갈때와 달리 비교적 수월하였다. 올라갈 때 보았던 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런 여유도 잠시, 빨리 내려가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해야 했기에 그 목표하나로 정신없이 하산을 하였다.
- 용일 2010.01.25 06:04 내년에는 눈밭에 않아서 막걸리 한병씩 마시기. 그런데 누가 지고 올라가지??
- 아빠 2010.01.27 03:56 힘이들어 오를때 보이지 않았던 눈 쌓인 한라산이 이제서야 두 눈에 들어왔다... "절경"이란 바로 이런 것!
- 아들 2010.01.30 10:37 불꽃과 눈꽃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