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운봉(4)
- Timberlines 2009-10-19 07:41:23
하산길에 도착한 헬리포트는 갈대로 가득 차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가파른 하산로를 한참 내려오니 “사자바위골”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고기 좀 잡아 보겠다고 “어항”을 놓았는데 미끼가 부실하여 물고기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결국 어항을 쓰면 물고기를 앉아서 원하는 만큼 잡을 수 있다고 큰 소리 친 근수만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 라면집 아저씨 2009.10.22 11:44 저 순간 근수가 본 것은 뭘까요? 물위에 비친 ~영이 그림자????
- 킴쏘피아 2009.10.29 09:26 대리님 얼굴,,,,,,,,,,을보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