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어이야기( Apr. 24. 2009)
- Timberlines 2009-04-27 02:42:08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시간, 서울 시내를 관통하여 소래포구로 가는 길은
정체의 연속이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허기를 면하려 구입한 빵과 우유 그리고 새우깡을 게눈감추듯 헤치웠으니, 정작 본 메뉴인 장어와는 긴 얘기를 나눌 수가 없었다.
가 보시라 "장어이야기".... ....
- 거시기 맨 2009.04.28 11:15 사진기만 나오면 얼굴을 들이대는 거시기 선배. 노력이 가상합니다.
- 오도령 사촌 2009.04.28 11:17 노 거스키 누님도 사진기 앞에서는 엽기래요.
- 오도령 2009.04.30 02:13 전 사촌 없습니다. 사랑한다 이은자
- lee 씨 2009.04.30 02:19
오도령이 없어서 아쉬웠음~~ 담에 꼭 갑시당.
맛난회 장어~~ 아 땡겨
- 5% 2009.05.12 03:29 장어..... 내... 장어.... 이런날만 약속이 생기는거야 왜...ㅠ